연쇄살인범1 실화를 바탕으로 한 보스턴 교살자(Boston Strangler 2023) / 디즈니 플러스 보스턴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기자 로레타 맥라플린의 이야기. 그녀는 보스턴 교살범의 이야기를 처음 취재하고 보도한 기자였다. 그녀는 진 콜과 함께 1960년대 초의 성차별에 도전하여 보스턴에서 가장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에 대해 보도했다. 초반에는 아주 강렬하게 시작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의 힘이 빠진다. 조금만 더 다듬었으면 훌륭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을텐데. 디즈니 플러스의 큰 문제점은 현지화에 대한 고민이 없다는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교살자, 교살범이라는 것을 제목으로 붙이기 보다는 보스턴 연쇄살인 이라고 하는 것이 훨씬 나았을 것 같다. 보스턴 교살범 보스턴 교살범은 1960년대 초 그레이터 보스턴에서 13명의 여성을 살해한 범인을 지칭하는 이름입니다. 이 범죄는 앨버트 드살보의 자백, 별.. 2023.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