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최대 기대작 '오펜하이머(OPPENHEIMER)'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의 수준을 나타내는 척도였지만, 

 

이제는 그 그 척도가 크리스토퍼 놀란으로 옮겨갔다. 

 

배트맨, 인셉션,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등 굵직한 작품을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테넷으로 살짝 모양이 빠지긴 했지만) 

 

2023년 오펜하이머라는 최대 기대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3년 7월 21일 개봉 예정인 오펜하이머는 

 

12번 째 장편영화로 핵폭탄을 개발한 물리학자의 전기영화다.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에서 놀란 감독과 함께 일한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은 영화 사상 최초로 흑백 IMAX 카메라로 오펜하이머를 촬영했다.

킬리언 머피가 ‘오펜하이머’ 역을 맡았고,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라미 말렉, 게리 올드만, 케네스 브래너, 데인 드한, 조쉬 하트넷 등이 출연한다.

 

킬리언 머피(Cillian Murphy)는 배트맨에 출연한 배우 중 한 명이었지만, 이제 놀란 감독의 가장 중요한 배우가 됐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을 위해 진행되었던 비밀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한 미국의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

 

놀란 감독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컴퓨터 그래픽의 도움 없이 세계 최초의 핵실험인 ‘트리니티 실험’을 재현했다'라고 밝혔다. 

 

 

참고 - 위키피디아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영어: Julius Robert Oppenheimer, FRS, 1904년 4월 22일~1967년 2월 18일)는 미국의 이론물리학자이다.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과 독일에 유학하였다. 미국에 돌아와서 오랫동안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재직하였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로스앨러모스 국립 연구소장이 되어 여러 학자들과 함께 원자폭탄을 만들기 위한 맨해튼 계획을 수행하였다. 

 

관련링크 :

오펜하이머 | 공식 사이트 & 예고편 | 2023년 7월 21일 대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