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고독한 미식가의 후예 / 나니와의 만찬, 셰프는 명탐정, 택시반점, 제츠메시

고독한 미식가와 심야식당은 먹는 드라마를 변방에서 중심으로 옮겼습니다.

 

이후에 많은 먹는 드라마가 쏟아졌는데 

 

그 중에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음식과 관련이 있지만 대부분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주제로 하고 있어서 

 

가족들과 보기에도 좋습니다.

 

웨이브, 티빙, 넷플릭스 등 OTT에 이런 드라마들이 나눠져 있는데 

 

아래는 웨이브에 있는 드라마들입니다. 

 

일본 드라마만 전문적으로 보여주는 무료 OTT 도라마코리아에도 좋은 드라마들이 있습니다. 

 

아래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최신작인 나니와의 만찬을 추천합니다. 

 

나니와의 만찬 ~택시 기사 반 씨와의 맛있는 한 끼~의 원제는 なにわの晩さん ～美味しい美味しい走り飯

 

오사카 중심부의 나니와 지역에서 식사를 하는 내용으로 

 

만찬(晩餐)과 주인공인 반상(晩さん)의 이름을 중의적으로 쓴 것으로 보입니다. 

 

도라마 코리아 

도라마코리아

 

 

나니와의 만찬 ~택시 기사 반 씨와의 맛있는 한 끼~(なにわの晩さん ～美味しい美味しい走り飯)

180센치의 큰 키에 웃는 얼굴이 인상적인 택시 운전수 반 아키라. 그의 유일한 특기는 <인생에 걱정을 안고 있는 승객을 최고의 식당에 데려가는 것>이다. 오사카를 무대로 한 구르메 인정 드라마

 

정보 : 일본, 2023년
감독 : 치바 유키토시
출연 :하시모토 사토시, 하노 아키, 효도 다이키, 이사카 이쿠미

현재 에피소드 : 1
먹다가 탕진한다는 도시, 오사카. 한 택시 기사 휴게소는 배차가 잡힐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택시 기사들로 가득하다. 그때 180cm의 거구로 동료들로부터 수수께끼의 인물로 여겨지는 반 씨가 홀로 승객을 찾아 떠난다. 반 씨는 통화를 하며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드는 승객을 발견한다. 택시 안에서 노트북으로 일하다가 배터리가 떨어진 이 승객은 반 씨에게 후딱 밥을 먹을 수 있으면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조용한 가게로 가 달라고 부탁하는데... 과연 반 씨가 데려가는 가게는 어디일까?

 

관련링크 : 

ドラマ『なにわの晩さん！～美味しい美味しい走り飯～』｜朝日放送テレビ

 

셰프는 명탐정(シェフは名探偵 2022)

 

퇴사 후 마지막 추억으로 찾은 프렌치 레스토랑 '비스트로 파 말'에서 얼떨결에 직원으로 채용된 타카츠키. 이곳의 셰프 미후네는 직원들에게는 쓸데없이 오지랖이 넓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특유의 통찰력으로 손님들에게 숨겨진 이야기를 밝혀낸다. 이번에는 디저트를 놓고 다투는 커플과, 편식 심한 남자 카스야의 사연이 펼쳐진다.

정보 : 일본, 2022년
감독 : 타키 유스케, 무카이 토오루
출연 :니시지마 히데토시, 하마다 가쿠, 카미오 유우

 

택시반점(ザ・タクシー飯店,2022)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하치마키 코타로는 중화요리 마니아이다. 택시 손님으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와 맛있는 중화요리의 만남. 하치마키 택시는 오늘도 중화요리 맛집을 향해 달려간다.

개인택시 기사 하치마키 코타로의 택시에 올라탄 한 손님. 차에 타긴 했는데 어디로 가는지 말을 하지 않는다. 사연인즉슨 중요한 회의를 앞두고 있는데 만삭의 아내에게 출산이 임박했다는 전화를 받았다는 것이다. 손님은 자신이 어디로 가야 할지 하치마키에게 결정해달라고 하는데…

출연 :시부카와 키요히코, 타카키 유야, 우노 쇼헤이, 칸베 히로시, 이부 마사토
정보 : 일본, 2022년
감독 카타기리 켄지, 시미즈 유키

 

 

 

제츠메시로드(絶メシロード) 2021 SP

쿠라지는 어느 날 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가는 중에 빛의 끝에서 상급 유녀 모습을 한 여성 센가가 탄 짐수레가 나타나 지나가는 모습을 목격한다. 쿠라지는 잠시 놀랐지만 환각을 본 거라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하지만 쿠라지가 얹혀살고 있는 삼촌, 타케히코의 집으로 돌아가자 어째서인지 집에는 센카가! 타케히코는 집 앞에서 헤메고 있던 센카를 집 안으로 불러들였다고 하는데...

정보 : 일본, 2021년
감독 : 오누마 유이치
출연 : 하마츠 타카유키, 사카이 와카나, 니시무라 루카, 아사무라 코우키, 쿠니히로 토미유키, 이즈미야 시게루

 

 

제츠메시 로드 주제가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Wavve(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