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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맨해튼 인구 밀도 4배 / 축구장 2개 길이에 약 500명이 살고 있는 섬

by Kevo007 2023. 3. 5.

 

Santa Cruz del Islote(스페인어 : Santa Cruz of the Islet 또는 Holy Cross of the Islet)는 콜롬비아의 Bolívar Department 연안에 위치한 인공 섬입니다.

 

축구장 2개 길이에 약 500명이 살고 있어 맨해튼 인구 밀도의 약 4배입니다. 

 

섬의 면적은 1만2140.57제곱미터입니다.

 

이 섬은 약 150년 전까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였습니다.

 

당시에는 축구장 하나의 크기보다 작은 멀리 떨어진 바위 덩어리였습니다.

 

어부들은 그 위에서 쉬거나 폭풍우가 치는 동안 피신하는 곳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산호, 잔해, 돌 및 기타 재료를 사용해 인공섬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섬 주변에는 물고기가 풍부하고 인근 지역과 달리 모기가 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이주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일부 주민들은 인근 섬으로 이주했습니다.

 

작은 섬이기 떄문에 자연재해에 취약하고 생필품이 부족하는 등 문제가 발생해 2013년에는 지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주민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협의회가 구성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안됐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원격교육을 위해 인터넷이 개통됐습니다. 

 

놀랍게도 이 섬에는 화장실이나 하수도가 없으며 식수, 음식 및 기타 필요한 물품을 각자 알아서 수입해야 합니다.

 

 

https://goo.gl/maps/9kadCXVg33Ct7NPo8

 

Santa Cruz del Islote · Isla, Colombia

★★★★☆ · Island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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