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복순 해외 평점 및 평가 / imdb 6.6

길복순 imdb

상반기 넷플릭스 기대작이었던 길복순이 공개. 

 

넷플릭스 동시 개봉이다보니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객들의 평가도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이제 성적표가 바로 나오는 셈. 

 

imdb 평점은 6.6으로 좋은 영화로 볼 수 있는 7.5 점에 미치지 못한다. 

 

로튼 토마토만 높게 나왔고, 

 

메타크리틱도 67점. 

 

네이버에서는 6.87점 

 

다음 영화는 감독의 성향 논란 때문인지 3.5점으로 매우 낮다. 

 

물론 좋은 평도 있다. 캐스팅이 좋았고, 액션씬이 멋졌다는...

 

하지만 해외 관객의 평가가 의미있는 문장으로 와 닿았다. 

 

 The outcome is inevitably a salad with everything in it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는 샐러드. 

 

다 넣으려다보니 이도 저도 아닌 작품이 되어 버렸음 ㅠㅠ 

매체	평점
imdb	6.6 / 10
Rotten Tomatoes	79% / 85%
Metacritic	67
네이버	6.87/10
다음 영화	3.5 / 10

줄거리 

 

‘청부살인’이 본업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이벤트 회사인 MK ENT. 소속 킬러 ‘길복순’(전도연)은  
‘작품’은 반드시 완수해 내는 성공률 100%의 킬러이자, 10대 딸을 둔 엄마다. 
업계에서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에이스지만, 딸 ‘재영’(김시아)과의 관계는 서툴기만 한 싱글맘인 그는 자신과 딸 사이의 벽을 허물기 위해 퇴사까지 결심한다. 
MK ENT. 대표 ‘차민규’(설경구)의 재계약 제안의 답을 미룬 채, 마지막 작품에 들어간 ‘복순’은 
임무에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후, 회사가 허가한 일은 반드시 시도해야 한다는 규칙을 어기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MK ENT.는 물론, 모든 킬러들의 타겟이 되고야 마는데…

 

다음 평점 

imdb 평가

- 일부 액션 장면은 훌륭하고 연기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영화가 너무 길어 중요한 클라이맥스를 놓치고 있습니다. 긴장감과 스릴을 기대했지만 전혀 없었습니다.

감독이 유망한 무언가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빨리 끝내기를 기다릴 수 없어 시청자에게 실망과 좌절감을 안겨준 것 같습니다.

또한 길복순이라는 주인공을 잘못 캐스팅한 것 같아요. 전도연이 재능 있는 배우이긴 하지만 이런 역할은 전혀 설득력이 없었어요.

전반적으로 시간 낭비가 심하고 내용보다는 스타일에 치중한 실망스러운 영화입니다.

 

- 최근에 같은 사람이 각본과 감독을 맡은 영화를 여러 편 봤어요. 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하지 마세요. 그 결과는 필연적으로 모든 것을 다 넣은 샐러드가 될 수밖에 없고, 독창적이 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모든 것을 섞으려는 이 거대한 노력에서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킬복순>도 예외는 아닙니다. 첫째, 감독은 이 영화가 어떤 영화가 되고 싶은지 전혀 모릅니다: 어두운 영화? 코미디? 입이 떡 벌어지는 액션 영화? 심리 드라마? 둘째, 현지 존 윅 영화를 만들고 싶다면 그냥 만드세요. 끝없이 지루하고 말도 안 되는 모녀 대화로 채우면서 다른 사람인 척하지 마세요. 셋째, 악당을 선택하고 그 악당에 충실하세요. 여기 누구야? 차 회장님? 차 이사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리고 아마도 앞서 언급 한 모든 것들 때문일 것입니다 : 그것은 너무 루옹그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지루해서 전원을 꺼야 했어요. 적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오래된 규칙이니 그냥 따라주세요.

 

 

- 너무 약한 줄거리입니다. 스토리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그녀는 암살자이지만 명확한 설명이 없습니다.

이 영화는 매우 "21 세기"의 라이프 스타일, 너무 부유하고 사람을 죽이는 데 능숙하지만 딸을 다룰 수없는 암살자 인 한 부모가 저에게 이상하고 무의미합니다.

그녀는 세부 사항없이 죽였습니다. 그녀는 그냥 돈만 밝히고 죽였어요.

난 그냥 별로야 사람을 죽이는 데는 매우 능숙하지만 사생활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40 세 여성을 보는 것이 이상합니다. 그냥 20분만 보고 이벤트는 포기했어요액션 장면은 좋았어요.